(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6월 30일까지 2022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 참여 학교를 각 회원종목단체를 통하여 모집한다.
'학생심판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전문 심판이 심판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찾아가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향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등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수증을 발급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교(약 209개 교실, 약 4,200명 학생)이며 올해 시행 종목은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피구, 족구, 배구, 농구, 플로어볼 총 7개 종목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사업 운영이 가능한 규모의 실내외 체육시설 확보, 학교안전장치(학교안전공제회 가입 등) 제공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 및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또한 향후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학생심판 양성교육 수료 학생이 교내 리그 등에서...다음 내용 클릭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 2023학년도 맞춤형 대입설명회 개최 (0) | 2022.06.26 |
---|---|
충남교육청, 소아당뇨-아나필락시스 학생 지원 (0) | 2022.06.22 |
경기문화재단, 장애인 복지관 가족 나들이 행사 (0) | 2022.06.21 |
김해교육청, 학교폭력 신고함 체계 구축 (0) | 2022.06.20 |
[교육칼럼] 청소년 진로교육의 매력적인 파워 (0) | 202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