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금과 주택구입비 등 연 2%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우선 농업창업금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 시설 신축 및 구입(수리) 용도로 대출할 수 있다. 세대당 3억원 이내다.
주택구입비는 주택 구입이나 신축, 자기 소유의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용도로 빌릴 수 있다. 세대당 7,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은 농협은행을 통해 진행되며, 금리는 연 2%의 고정금리나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며 거치기간 중엔 이자만 납입하는...다음 내용 클릭
'시사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동, 청년 일·다·방 ‘넉넉위크’ 개최 (0) | 2022.06.23 |
---|---|
안양, 청년 인터레스트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0) | 2022.06.23 |
경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0) | 2022.06.23 |
충남, 세계적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기업 유치 (0) | 2022.06.23 |
신한은행, 주담대 만기연장 비대면 프로세스 시행 (0) | 202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