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구는 15일까지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과 연계를 위해 ‘강동50플러스센터 일·활동 연계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50+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취·창업 아카데미, 맞춤형 일자리, 활동가 양성, 커리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일·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안 공모는 일·활동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강사 또는 50+인재 배치가 가능한 기관들을 적극 발굴하여, 50+세대가 관련 교육을 통해 일자리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제안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은 취업 연계, 창업·창직, 강사 및 활동가 양성 등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한 교육 분야에 대해 15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 또는 기관 교육 후 후속 활동 지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강동구 지역 기반 기관 또는 강동구민 강사 제안 프로그램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9월부터 운영할 예정...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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