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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명품 관광지 전국적 조명

by 서울일보 2022. 7. 6.

축령산-백양사-남창계곡-필암서원 등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이한 휴가철, 축령산 편백숲과 백양사 등 장성군이 보유한 명품 관광지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사진/장성군청)

 

 

 

장성, 명품 관광지 전국적 조명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이한 휴가철, 축령산 편백숲과 백양사 등 장성군이 보유한 명품 관광지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대자연이 품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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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이한 휴가철, 축령산 편백숲과 백양사 등 장성군이 보유한 명품 관광지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대자연이 품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그러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축령산 편백숲은 조림왕 임종국 선생(1915~1987)이 만든 국내 최대 규모 인공조림지다.

 

편백나무, 삼나무 등 상록수들로 조성된 1,150ha 규모의 방대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산림청이 지정한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에 이름이 올라 있으며, 7월에는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한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에 선정됐다.

장성군은 현재 축령산 등산로 일원(추암리 산24-68)에 860m 규모 ‘하늘숲길’을 조성 중이다.

 

구간에 따라 최대 10m 높이에 데크길이 설치되어 숲의 웅장한 풍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데크길은 어린이나 노약자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를 지녔다. 산림청이 ‘축령산‧문수산 공간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숲길과 연결되면...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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