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신한은행은 수도권 등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00년만의 하루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피해 지역 및 주민의 빠른 회복과 재기를 위해 신한은행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캠페인은 8월 11일 오후 6시부터 26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신한 쏠(SOL)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위해 건당 1천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존 쏠(SOL) 회원은 접속 후 별다른 과정 없이 참여 가능하고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신한 쏠(SOL)에서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해 만14세 이상 모든 국민은 기부캠페인에 참여 가능...다음 내용 클릭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T 박정호 부회장, 팔라우 대통령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0) | 2022.08.22 |
---|---|
롯데글로벌로지스, 다회용기 회수 서비스 실시 (0) | 2022.08.15 |
새마을금고, 폭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0) | 2022.08.11 |
서울시, 주거 목적 지하-반지하 건축허가 불허 추진 (0) | 2022.08.11 |
경기, 폭우피해 도민 지방세 감면 등 지원 (0) | 202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