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전서현 기자) 반도체 업체의 연이은 실적 전망 하향으로 코스피도 영향을 받아 5일 만에 반락했다.
전일(10일) 마감한 코스피 지수는 코스피지수는 2,493.70(-9.76P, -0.39%)으로 하락 출발했다. 장초반 2,494.15(-9.31P, -0.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워 오전 중 2,481선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이후 2,485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키워 2,480선 아래로 밀려나며 2,478.21(-25.25P, -1.0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다. 장막판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2,480.88(-22.58P, -0.90%)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발표되는 미국의 7월 CPI 경계감 속 반도체 기업들의 잇따른 실적 경고 등에 반도체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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