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소영 기자) 8월에 내린 기록적 폭우와 유가, 국제 곡물, 팜유 등과 같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올해 추석 시즌의 물가가 전년 대비 상승하고 있어 시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서울시는 장바구니 물가를 보다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대책안을 마련하여 8월 23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내 전통시장 약 14곳과 대형마트 7곳 정도의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발표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올해 6~7인 가족 기준 차례상 구매비용은 전통시장 평균 243,273원, 대형마트 평균 307,430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기 8.5%, 8.4%까지 올랐고,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약 21%가량 저렴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마을 앞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다는 경쟁력을 장점으로 하여 추석 상차림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도록 독려하기...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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