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우간다,라오스 이어 피지에도 새마을금고 설립 추진
‘새마을금고’ 금융포용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 것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 국제협력개발사업이 개발도상국 빈곤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안부의 지도아래 국제협력개발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저축을 통해 가난을 극복한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실천적 경험을 공유해 수원극 빈곤감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근본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 금융협동조합모델 공유를 통해 국제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서 활동 중이다.
2017년 미얀마에 이어 18년 우간다, 20년에는 라오스에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현재 53개 새마을금고에서 약 13,000명의 회원들이 거래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얀마와 우간다에 체계적인 새마을금고 육성을 위한 중앙회가 설립되어 자체적인 새마을금고 관리감독체계가 완성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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