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봉렬 기자) 장흥군이 2022년 댐 주변 주민 지원 특별공모사업에 선정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금 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방향’에 맞추어 장흥군 유치면 농어촌버스 승강장 10개소를 고효율 태양광에너지 승강장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이상 기후인 폭염, 혹한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탄소 온열의자, 선풍기 설치, 실외 LED 이정표 설치, 고령층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승강장 입구 CCTV 설치 등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고효율 친환경 승강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장흥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환경에너지 승강장 리모델링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타지역의 모범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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