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10월 5일 국립곡성치유의숲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을 활용한 산림치유 체험 운영, 지역관광사업 연계, 녹색자금 사업 지원 등 국민 건강 증진과 신산업 발굴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서에는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보호 및 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숲교육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운영 및 상호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외에도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블루로 인해 정신과 마음의 치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새로운 관광 수요창출과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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