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 중심 안전 점검, 안전 문화 캠페인 등 추진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을 담당하는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에 대한 발대식을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자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도내 산업재해 사고 감축을 위해 경기도가 2020년부터 도입·추진해 온 사업이다.
104명의 노동안전지킴이는 지원 자격을 갖춘 응시자를 대상으로 개별면접 평가를 통해 산업안전 자격증 보유, 건설안전 경력자, 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등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들로 선발했다.
선발된 인력은 3월 20일부터 5일간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관리 유형별 사례, 재해자 구조 방법 등 실무교육(40시간)을 이수토록 해 내실 있는 관리 감독이...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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