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3년 연속 4월에 같은 장소서 관찰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지리산 천왕봉을 300회 이상 등반한 함양군청 여성 공무원이 최근 지리산 등반 중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모습을 포착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지난 9일 지리산을 등반하던 중 천연기념물 제242호인 까막딱따구리(멸종위기2급)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계속해서 4월에 같은 장소에서 관찰되고 있다.
김종남 담당은 “구체적인 장소를 밝히기는 어렵고,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장터목대피소 가는 경로상 고지대에서 발견했다”라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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