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지난 7일부터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사업비 7억원을 확보하여 ‘깐마늘 포장재 및 마늘 동해방지용 멀칭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깐마늘포장재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으로 ‘영천마늘산업특구’ 문구가 표기된 깐마늘 포장재를 제작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깐마늘 가공업체의 대형마트 및 식자재 납품처 등 전국단위 유통망을 이용하여 영천마늘산업특구 지정을 홍보하고 영천마늘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마늘 동해방지용 멀칭자재 지원사업은 2022년산 마늘 동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총사업비 6억원으로 관내 마늘재배 농가에 동해방지용 부직포 및 이중비닐을 지원한다.
이는 상반기 총사업비 10.8억원의 마늘멀칭용 유공비닐, 흑색썩음균핵병방제,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마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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