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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 성대히 치러져

by 서울일보 2023. 11. 19.

개인 단체 부문별 시상 및 공연·경품 이벤트 등 풍성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서울일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 성대히 치러져 - 서울일보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는 \'국가의자존과명예, 그 영예에 빛나는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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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는 '국가의자존과명예, 그 영예에 빛나는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을 개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이 공동주관하고 시상식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진행됐다.

서울평화문화대상운영위원회는 2000년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의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활을 해온 개인과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시상식 2개월 전에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조사내용과 공적사항 등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 심의위원회 심사위원장은 본지 현재오 회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위시하여 서울일보 교육연구소 송인섭 소장, 한국법제발전연구소 석종현 소장 등 위원회(17명)로 구성 하여 올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후보자를 10월 31일까지 300여명의 추천을 받아 최종 심사를 완료했다.

이날 서기철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황교안 대회장(전 국무총리)의 개회사, 송인섭 소장, 석종현, 축사, 현은지 상임 이사의 시상식 경위보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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