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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리뉴얼 오픈

by 서울일보 2024. 3. 31.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리뉴얼 오픈 (사진/ SK렌터카)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리뉴얼 오픈 - 서울일보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청정 제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렌털 상품 ‘제주 전기차 차박’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SK렌터카 제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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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송덕열 기자)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청정 제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렌털 상품 ‘제주 전기차 차박’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은 제주지점에서 전기차를 빌리면 차박을 할 수 있는 캠핑장 대여와 캠핑 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지난해 3월 공식 출시했다.

제주 전기차 차박은 취사·샤워시설이 완비된 차박 전용 캠핑지에 텐트 설치와 캠핑용품까지 구비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고,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외부 전력 공급 기술)’ 기능을 통해 전열기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렌털료도 일반 렌털 상품 대비 약 1만원 높은 수준으로 책정돼 합리적이다.


제주 전기차 차박은 오직 SK렌터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렌털 상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설문 결과, 만족한다는 답변은 91%를 기록했으며, 차박 상품이 있었기 때문에 SK렌터카를 선택했다는 답변도 85%에 달했다. 특히 제주도민의 이용률도 약 20%를 차지할 만큼, 렌터카뿐만 아니라 캠핑 상품 자체만으로도 매력 높은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SK렌터카는 고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에 힙입어 제주 전기차 차박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캠핑을 위해 별도로 준비할 필요없이 몸만 와서 즐기면 되는 ‘글램핑’ 수준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먼저,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상 차종을 늘려 총 5종의 전기차를 마련했다. 기존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eGV70’은 물론, 더 많은 인원이 차박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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