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문/한상규 기자) 성남시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사업비 4억8000만원(국비 70% 포함)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이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기관(현재 모집 중)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전문가 등과 총 8회에 걸쳐 1대 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원이며, 시는 대상자에게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4만9000원~8만원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다음 내용 클릭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상반기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0) | 2024.07.18 |
---|---|
이상익 함평군수, 상반기 급여 전액 장학금 기탁 (0) | 2024.07.14 |
동두천, 텀블러 자동세척기 설치-운영 (2) | 2024.06.17 |
시흥, 신혼부부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최대 100만원 (0) | 2024.06.04 |
김포, ‘포수포미의 김포티콘’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 (0)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