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덕열 기자)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작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업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 질환을 앓고있는 10명의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더불어 국내에서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 및 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힘든 심장병 수술을 이겨낸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인형 등을 선물하고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다음 내용 클릭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1) | 2024.11.24 |
---|---|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국제교량구조공학회 구조 혁신 부문 선정 (1) | 2024.11.13 |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보조금 사용 위반사항 방치…신뢰도 추락 (1) | 2024.10.29 |
KB국민은행, 경기 포천시와 ‘KB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5) | 2024.10.24 |
KB국민은행, 자립청년 응원박스 제작 봉사활동 실시 (1)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