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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곡성, 지역 아동 응급처치-안전 교육

by 서울일보 2021. 10. 20.

 

곡성군이 지역아동센터 5개소 106명의 아동에게 응급처치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곡성군청)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5개소 106명의 아동에게 응급처치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양소방서 119안전센터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대표적으로 심폐소생술, 하이리히법, 소화기 작동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배워볼 수 있다.

 

교육을 진행하는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위급상항이 되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잊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받았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해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위기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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