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류·통신요금이 상승 견인, 농산물 하락과 정부 대책은 완화 요인…한은 “2% 내외 흐름 전망”

9월 물가, 다시 2%대 상승…기저효과와 통신요금 영향 ‘일시적 반등’ - 서울일보
(서울일보/오누리 기자) 9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2%대를 기록했다. 통신요금 할인효과 종료와 석유류 가격 반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농산물 가격 하락이 상승 폭을 일부 상쇄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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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오누리 기자) 9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2%대를 기록했다. 통신요금 할인효과 종료와 석유류 가격 반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농산물 가격 하락이 상승 폭을 일부 상쇄했다. 한국은행은 이번 상승세를 일시적 요인에 따른 반등으로 분석하며, 향후 물가가 2% 내외의 안정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10월 2일 서울 본관에서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 동향과 향후 전망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조사국장, 경제통계국장, 물가동향팀장 등 주요 실무진이 참석했다.
소비자물가, 2.1% 상승…전월 대비 0.4%p 반등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1%로, 8월(1.7%)보다 0.4%포인트 높아졌다. 석유류 가격이 전년 대비 -1.2%에서 2.3%로 전환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지난해 하반기 유가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국제유가의 완만한 상승이 맞물린 결과다. 서비스 부문도 1.3%에서 2.2%로 오르며 물가를 끌어올렸다. 통신요금 할인 종료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휴대전화료는 8월 -21%의 급락을 기록했으나, 9월 0.1%로 정상화됐다.
농축수산물은 하락 전환…채소 가격 안정이 핵심
반면 농축수산물 가격은 상승세가 둔화됐다. 8월 4.8% 상승에서 9월 1.9%로 오름폭이 축소됐으며, 농산물은 -1.2% 하락 전환했다. 폭염과 집중호우로 급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공급 정상화로 급락한 영향이 컸다. 배추, 상추, 오이 등 주요 품목이 안정세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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