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부주산에 전남 서남권 최초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목줄없이 교감하면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다.
시는 22일 ‘부주산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하고, 개장식 이후 무료로 개방해 운영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부응하는 동물 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 반려인의 숙원을 해소하고, 구) 화장장 부지를 시민 편의시설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구)목포화장장 주변(옥암동 산36-20일원)에 3,500㎡ 규모로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180마리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동절기와 우천시에는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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