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21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온통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맞춰 강력한 소비촉진을 통해 민생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매한도와 캐시백 비율도 대폭 확대한다.
온통대전의 월 구매 한도를 현행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늘리고, 캐시백도 10%에서 15%로 확대해 1인당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별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소비촉진 릴레이 이벤트’를 대전 전역에서 추진한다.
11월 1일부터 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순으로 자치구별로 7일씩 ‘자치구의 날’로 정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자치구의 날에는 온통대전 1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5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온통대전 정책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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