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의회는 22일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7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동안 주요 사업장 22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김만겸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굴포공원의 철저한 관리와 활용방안을 마련해 줄것을 촉구하였다.
김만겸 의원은 현재 굴포공원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없이 공원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집행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며 예산군이 최근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곳곳에 있는 관광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승구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군정주요사업장 답사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는 군민들의 뜻임을 인식하고 해결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군민들이 보다 더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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