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경로당 보조금 정산-관계자 회의 개최

울진, 경로당 보조금 정산-관계자 회의 개최 (사진/울진군청)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25일 기성면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울진군노인회 기성면 분회 및 경로당 31개소 회장 및 총무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정산 및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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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 및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여 지출내역 확인 및 집행 잔액 파악 등 올바른 보조금 집행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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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시 주의사항을 마을별로 되짚어보며,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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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2리 경로회 김일국 노인회장은 “경로당 운영비 집행이 조금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사용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보조금은 정확하게 써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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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기성면장은 “경로당 운영비가 보조금으로 변경되어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관계자분들에게 이번 회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2021년 경로당 보조금과 관련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