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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고창, 옛도심지역 골목길 스토리북 제작

by 서울일보 2021. 11. 1.

‘2021 옛도심 골목길 스토리북 제작’ 사업은 옛도심지역에 오래 거주하신 주민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옛도심지역 골목길 옛이야기를 수집했다. (사진/고창군)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옛도심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역주민들이 고창읍 전통시장 골목길 이야기를 수집해 이야기책을 만들었다.

 

‘2021 옛도심 골목길 스토리북 제작사업은 옛도심지역에 오래 거주하신 주민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옛도심지역 골목길 옛이야기를 수집했다.

 

 

아카이브 교육(105~14)을 통해 옛도심지역의 골목길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과정을 책자로 제작해 마을 스토리를 찾아냈다.

 

결과 공유회에선 옛도심지역의 골목길 사진과 아카이빙 교육을 통해 완성된 주민들의 그림들을 전시하고, 사업 경과에 대해 발표했다. 수집한 이야기와 그림들을 엮은 스토리북 연결과 영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결과공유회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할 수 있는 옛도심지역 테마 골목길을 만드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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