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5일부터 2일 간 문경과 안동에서 칠곡 소재 캠프 캐럴 주한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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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문경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하고, 6일 문경 짚라인 체험 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만 명이 넘는 미군이 국내 주둔 중이며 그 가족까지 적지 않은 외국인 관광수요가 주한미군 기지 내에 있다”며 “이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해 경북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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