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진석기자)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남부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11월 첫째 주 한 주간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주제로 주중 전문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은 통기타, 바이올린, 북 등 7개 프로그램 부문에서 기능적인 완성도·태도·출석률을 합산하여 각 부문 우수자에게 시상을 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이커스 코딩·로봇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발적 토론과 놀이를 병행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편성하여,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알찬 배움의 기회가 됐다.
정대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더불어 나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것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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