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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협하남지부,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

by 서울일보 2021. 11. 9.

농협하남지부,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 (사진/농협하남지부)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농협하남시지부에서는 8일 안종열 조합장(서부농협)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새농민상(像)’ 10월 수상자인 서부농협 조합원 한상복·이성자 부부에게 시상했다.

수상자 부부는 화훼농업에 30여년 종사했으며, 현재 하남시 초일동 소재 ‘명문농원’에서 최고 품질의 관상수(오렌지레몬나무)를 주작목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서부화훼작목반 총무(한상복)로 봉사하고 있다.

 

한편, 새농민상은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가 매월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농업인 중 자립·과학·협동의 3대 새농민운동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며 영농과학화 및 농가소득증진으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는 우수한 선도농업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농업인에게는 매우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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