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작밀착형 지원 해나갈 것”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KOTITI가 10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섬유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유승경 경과원 원장과 이상락 KOTITI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섬유기업의 현장기술컨설팅, 시험분석, 제품인증 등 전문적인 서비스 사업협력,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협력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이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힘을 모은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기업의 기술전문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역량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포천시 섬유기업의 기술애로해결을 위해 ‘2021년 포천시 섬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1월 말까지 모집 중에 있다.
지원 내용은 섬유분야 전문 기술마스터를 활용한 기술애로컨설팅, 시험분석비 지원, 편직기 조직교환 조시비용 지원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경과원 특화산업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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