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미길 기자) 고령군 성산면은 17일 수요일 오후2시 성산면노인회관에서 관내 22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부터 경로당 운영예산 체계가 변경되면서 평소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관계자들에게 항목별 보조금 지출 기준, 정산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했고, 경로당 운영에 관하여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화합의 공간인 경로당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로당 보조금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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