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판개선2

예천, 효자로 188개 간판개선사업 완료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예천읍 원도심 관문 역할을 하는 굴머리 수양버들 삼거리부터 NH농협 480m 구간 양방향 93개 업소, 188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효자로 일원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해당 구역을 정비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광고물 크기, 수량 등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해 8월 발주했다. 기존 형광등 간판을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 간판으로 교체‧설치해 야간 경관 개선은 물론 에너지 절감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초등학교 주변으로 밀집해 있는 학원 간판을 교육적 특성과 입지 등을 충분히 반영해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지역 상가들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건물 벽면과 창문에 난립한 불.. 2021. 12. 16.
청송, 2022년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서울일보/신문길 기자) 청송군은 12월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행안부 간판개선 추가공모사업'에서 최종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진보면 진보로와 진안로 일대 450m의 거리 환경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색에 맞게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써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공모사업에는 전국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는 청송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청송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1억 8천만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군비 1억 2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진보면 중심소재지 약 64개 업소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간판을 매력적인 디자인으..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