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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감정노동자 치유 일쉼지원센터 개소 (서울일보/김현호 기자) 부천시는 4월 28일 복사골 문화센터 6층에서 감정노동자를 위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쉼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개소식에는 부천시장 권한대행 손임성 부시장,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센터장 김수정)는 944㎡ 규모로 감정노동자의 심리·정서 문제해결 지원을 위한 ‘치유 공간(상담실, 비대면 상담실)’, 신체적 회복과 힐링을 위한 ‘회복 공간(웰빙룸, 힐링룸)’, 휴식과 충전을 위한 ‘쉼 공간(휴게실)’, 건강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간(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소통과 참여, 인식개선을 위한 ‘이음 공간(로비, 자조모임방)’, 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 2022. 5. 2.
충북, ‘노동 존중의 생활 삶터 충북 실현’ 비전 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11개 핵심정책과제 추진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는 1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환경 변화, 감정노동자·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 증가, 나아가 취약노동자·일반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충청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2021년 4월 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노동자 대상의 설문조사와 지역의 고용 및 노동환경, 일·생활 균형, 노동안전 등 기초자료를 수집·분석하는 등 노동실태 조사를 실시했으며, 두 차례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노동분야 전문가 자문과 관계자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이며 3대 정책목표, 6대 정책전략, 11개 핵심정책과제, 38..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