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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여성친화형 소형전기운반차 지원 추진 (서울일보/정승호 기자) 화순군이 효율적인 농작업 도모와 농업 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여성 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4일까지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화순군에 1년(신청일 기준) 이상 거주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여성 농업인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종의 소형전기운반차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받는다. 보조 금액은 3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이다. 보조금 한도를 초과한 기종을 구입할 때는 자부담을 추가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13.
도봉구의회, 기후변화 환경대책연구회 최종보고회 서울일보 바로가기 ​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대책연구회’가 지난 16일 오전 구의회 3층 제1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홍국표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진식 의장·강철웅·고금숙·유기훈·이경숙·이길연·이성민·이영숙·이태용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도봉구 기후변화대응 재정운영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 이번 최종보고회는 개회 및 인사말씀, 최종보고, 질의답변 및 의견수렴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 2015년 개최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은 지방 정부들이 온실가스 감축의 주체로써 노력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 도봉구는 .. 2021. 9. 24.
정읍,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 나서 안 쓰는 플러그 뽑기·일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 진행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기자) 정읍시가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그동안 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사업과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 저탄소 시민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정책들을 추진해 온 바 있다. ​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국가 기후변화대응 건강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관련해 시는 정읍시 그린리더 협의회와 지난 추석 명절 연휴를 이용해 정읍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 시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알리고 탄소포인트..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