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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11

강화여성단체협, 다문화이주여성 문화체험 행사 (서울일보/윤재현 기자)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다문화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협의회는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이주여성 10여 명과 함께 전통 만두를 빚고, 떡국 떡을 함께 만들었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든 만두는 다문화가족 120여 가구,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송미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가족과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22.
강화,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 (서울일보/윤재현 기자) 강화군은 3일 군자원봉사센터는 주관으로 군청 진달래홀에서 ‘제16회 강화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천호 군수, 자원봉사센터장 및 회원,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기념식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 유천호 군수는 2021년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상자는 금장 김갑식, 동장 송미영, 이문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 45명이 유공자로 표창 및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내년에는 보다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