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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2

정읍, 임인년 새해에도 이웃사랑 나눔 행렬 쌍화차거리협의회·양자강 각 100만원, 황휘종 이장 등 난방유 2,000L 지원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새해를 맞아 정읍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쌍화차거리협의회는 12일 정읍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쌍화차거리협의회는 2009년 설립한 단체로 상가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쌍화차 거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축제를 개최해 주민 간 화합과 융합의 장을 마련하고, 쌍화차 거리를 시민은 물론 외부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읍지역 대표 중식당 양자강도 이날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자강은 비빔짬뽕으로 유명세를 타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정읍의 대표 중식당이다. 유명세를 타기 전 어려운 시절부터 현재.. 2022. 1. 12.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정 물품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립)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건강한 겨울나기’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와 장애인복지관은 매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고통을 분담해 왔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관내 장애인 이웃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최성남 인천장애인복지관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외부와 단절되어 가정 내에서 외로움과 고립된 시간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지역장애인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 지역의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은 안전하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함..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