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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3

청양, 기본형 공익직불금 151억 지급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8일부터 지역 내 7,500여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151억 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째인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은 3,000여 농가에 36억 원, 면적직불금은 4,500여 명에게 115억 원이 배정됐다. 직불금 지급은 농업인 자격 검증 및 계좌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군은 신청과 접수 단계부터 부적합 신청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접수 이후에는 농자재 구매 이력과 거주지 정보, 요양등급 판정 정보 등을 연계해 점검 대상을 선정했다. 이어 선정된 점검 대상자에 대해.. 2021. 12. 7.
구례, 기본형 공익직불금 80억원 지급 (서울일보/김정호 기자) 구례군은 농업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4,752농가에 대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79억 7,000만원을 11월 30일 지급했다.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시행되는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와 선택형 공익직접지불제(경관보전직불금, 친환경직불금 등)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ha 이하, 등록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지역 거주,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및 농가구성원의 농업외종합소득이 4,500만원 미만 등 8가지 소농 지급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농업경영체 경영주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공.. 2021. 12. 1.
울진, 농업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70여억 원 지급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3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2,800ha, 70여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는 기존의 쌀직불, 밭직불, 조건불리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개편한 것으로, 이번에 지급하는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4~5월 신청·접수를 받아 지급대상 농지와 농업인 요건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자격요건이 검증된 4천500여 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 중 일정 요건을 갖춘 농가에 면적과 관계없이 농가 단위로 120만원 정액 지급되는 소농직불금 대상이 2,800여 명이며, 면적에 ..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