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정성2

서울시, 건설공사 신기술 업체 선정 투명성 높인다 토목-건축-기계-설비 등 700여명 평가위원 인력풀 구성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가 건설공사에 적용되는 신기술‧특허공법(제품)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할 때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700여 명의 평가위원 인력풀을 만든다. 방대한 인력풀 내에서 추첨을 통해 최종 평가위원을 선정하고 이들이 업체를 심사하게 함으로써 업체와 발주부서 간 외부청탁, 특혜 의혹 등 불공정 관행을 원천 차단한다. 심사 결과도 시 홈페이지 등 외부에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그동안은 신기술‧특허공법(제품) 업체를 선정할 때 발주부서가 3배수 이상의 평가위원 예비명부를 구성하고 업체들의 추첨으로 최종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당초 예비명부 인원 자체가 적다 보니 외부청탁, 특혜, 업체와 발주부서 간 유착관계 등 불.. 2022. 4. 12.
충북교육청, ‘함께 실천하는 과정중심평가’ 발간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과정중심평가 교사용 안내서 ‘함께 실천하는 과정중심평가’를 제작해 지난 10일(금)까지 도내 모든 초등 교원에게 1부씩 배부했다. 안내서는 과정중심평가의 피드백, 효과적인 피드백 제공 방법, 피드백 실천 사례, 과정중심평가 절차 및 자체확인표, 학생평가 주요 질의 응답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 15일(수)에는 희망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초등학교 과정중심평가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하여 자료의 활용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과정중심평가 교사용 안내서 발간과 보급을 통해 다양한 학습 장면에서 학생맞춤형 피드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고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평가는 교육 활동..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