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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원봉사 통해 탄소 41,935kg 줄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환경 자원봉사 운영 성과 ‘톡톡’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부터 자연을 보호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실천들이 시도되었다. 작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7개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계단이용, 플로깅, 전기절약, 채식, 일회용품 프리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총 42,183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소나무 7,670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이다. 올해도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문제와 관련한 활동을 이어간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참여를 계기로 자신의 일상 속에서 친.. 2022. 4. 24.
고창 만돌마을, 해수부 4월 안심여행지 선정 장엄한 낙조-갯벌-염전 등 볼거리-먹거리 풍성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만돌어촌 마을이 4월에 방문하기 좋은 어촌 안심여행지에 선정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가 4월 어촌 안심 여행지로 고창군 심원면 만돌마을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우리 어촌체험을 가족, 친지 등 소규모 여행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매달 선정해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만돌 어촌마을은 섬과 갯벌이 어우러져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에서의 체험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갯벌에서 호미와 갈고리로 이곳저곳 파내다 보면 동글동글한 동죽조개가...다음 내용 클릭 고창 만돌마을, 해수부 4월 안심여행지 선정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 2022. 4. 13.
광명,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수도권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15일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고, 16일 수도권 전 지역에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령됐다. 광명시는 시청 누리집, 대기오염 전광판, 미세먼지 신호등 등으로 발령상황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시는 관내 주요 도로에 진공청소차, 살수차를 확대 운행하고,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은 15%이상 감축 운영한다. 또한, 관급 및 민간 건설공사장에서는 조업시간을 단축·조정 하는 등 날림먼지에 대한 억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에 대한 이행여부 지도점..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