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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요원2

광양 CCTV 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범 검거 기여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14일 새벽 0시 52분경 광양읍 덕례어린이공원 앞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을 포착하고, 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해 절도범 검거에 기여했다. 관제센터는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동 동선을 계속 추적해 지역경찰관에게 위치를 알려주고 차량털이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관제 효율 극대화를 위해 지능형 관제 지원시스템(700채널)을 도입해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범죄·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관제 업무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됐고 관제요원들도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관제 능률을 높이고 .. 2022. 1. 17.
여수,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전원 정규직 전환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31명의 관제요원이 1월 1일부터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된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고용안정화를 통해 안정된 근무여건을 제공하고자 관제요원의 정규직 전환을 결단했다. 지난해 12월 31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을 격려하는 간담회와 소양교육이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CCTV 개인영상정보 보호와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정규직 직원으로서의 소양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공배철 관제PM은 “정규직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더 철저히 근무에 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