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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2

폭염 속 소방은 벌집과의 전쟁중 (고영준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여름철 벌 관련 출동이 증가해 야외 활동시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 소방서에 따르면 6월부터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8건을 시작으로 폭염이 시작된 7월부터는 142건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는 물론 등산로 주변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한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벌집을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 여름철 벌 쏘임을 예방하는 방법은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향수나 화장품 등 강한 향을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어두운 계열의 옷보다는 밝은 색 옷 착용 등이다. ​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부터 초가을까지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벌집을.. 2021. 8. 5.
광주 남부소방서, 제1회 구조정책 연찬대회 경연대회서 1위 (고영준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이정자 서장)는 지난 22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 주최한 제1회 구조정책 연찬대회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구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대원의 현장역량 강화와 새로운 구조기법을 발굴하는 소방 학술대회다. ​ 광주 남부소방서는 ‘구조기법 플랫폼을 통한 지식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효과성 및 현장 적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이정자서장은 “이번 대회 주제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발굴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 ​ ​ ​ ​ ​ ​ ​ ​ ​ ​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