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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4

홍성,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 선정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29일 충남도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41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점검 확산, 보수·보강 등 결과 공개, 우수시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홍성군은 자율안전점검표 2만여 부를 군민에게 배부하고 관내 다중이용업소 317개소에 안전 점검표를 게시하는 등 자율점검 실천운동을 적극 유도한 결과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자율안전점검 참여도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물 344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주민 참여율을 높였으며, 특히 점검 시 드론 등 첨단기.. 2021. 12. 29.
청양, 국가안전대진단 성과평가 ‘대상’ 수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성과평가에서 대상(전국 1등)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군은 추진 기간에 5개 분야 155곳을 대상으로 세심한 안전진단에 나섰다. 대상 분야는 생활․여가 60곳, 환경․에너지 3곳, 교통․교통시설 26곳, 보건복지․식품 32곳, 기타 34곳이었으며, 군은 내실 있고 실질적인 점검과 함께 안전에 대한 군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에 집중했다. 군은 대상 선정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8일 안전교육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하면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 2021. 12. 20.
안산, 국가안전대진단 민간안전 점검단 위촉식 (서울일보/김익주 기자) 안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에 앞서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위험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간안전 점검단 위촉식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총 8명의 민간안전점검단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보고했다. 민간안전 점검단은 10월 15일부터 11월12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 발생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점검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필요시설은 신속히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사항은 적극적으로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2021. 9. 29.
보령, 국가안전대진단 안전 점검 추진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내 200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고가 발생했던 시설을 비롯해 건축 및 주택시설, 주민 선정 시설물 등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생활·여가, 환경, 교통, 보건·복지, 기타 등 6개 분야 200여 개의 대상시설을 선정했다.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건축, 토목,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내달 1일부터 점검에 나서며, 안전 점검 사각지대가 없도록 육안 점검..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