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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2

여-야, ‘대장동 의혹’ 이재명-윤석열 출석 공방 국회 정무위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증인 채택 건의 ​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여·야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불러야 한다며 충돌했다. ​ 야당 간사인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의사 진행 발언을 통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됐고 대장동 게이트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꼬리가 잡혔다”면서 이재명 지사의 출석을 요구했다. ​ 김희곤 의원은 이어 “이재명 지사는 10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될 경우 지사직을 사퇴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18일 행정안전위원회나 20일 국토위원회의 경기도 국감 자리가 아닌 정무위에 이재명 지사를 증인으로 출석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 이에 여당 간사인 김.. 2021. 10. 8.
국민의힘 2차 컷오프 4인 확정...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안상수·최재형·하태경·황교안 탈락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국민의힘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 대선 경선 최종 대진표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으로 확정됐다. ​ 안상수 전 인천시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대표는 2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 컷오프를 통과한 4인은 최종 대선 후보가 선...다음 기사는 클릭 ​ ​ ​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