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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2

“기업 운영에 방해되는 요소 무조건 제거” 약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제 6단체장과 도시락 회동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경제 6단체장과 한 도시락 회동에서 “기업을 자유롭게 운영하는 데 방해되는 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게 정부가 할 일”이라며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단체장들과 만났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는 제가 말하기 보다 경제에 계신 분들의 애로사항이나 정부에 바라는 점을 듣기 위해 모신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정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경제를 완전 탈바꿈해서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만들겠다”고 큰 비전을 내세웠다. .. 2022. 3. 21.
안양, 기업애로 해소 “더 집요하고 신속하게” 펼친다 ‘기업SOS시스템’ 운영 계획 발표…기업SOS 지원단 가동 등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속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안양시의 발걸음이 더욱 집요해진다. 안양시는 4일 기업의 입지, 기술, 인력, 규제 등에서 기업애로 해소에 초점을 맞춘 ‘기업SOS시스템’ 운영 계획을 밝혔다. - 기업애로 현장 방문·기업SOS 지원단 운영 시는 시장이 직접 기업체를 찾아 현장을 견학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점을 청취하는 ‘기업애로 현장 방문’을 올해도 이어간다. 올해는 유망기업뿐 아니라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업체 방문에도 주력한다. 기업체 현장방문에는 해당 부서장과 실무진이 동행하며, 맞춤형 기업애로 발굴과 시책안내에 주력하게 된다. 공무원과 시 유관기관을 포함해 13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