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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절3

인천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계획에 따라, 내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인천e음 결제가 가능한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며,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및 주민신고센터에서 적발된 가맹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등록 제한업종 가맹점, 차별대우(거래거부 등) 가맹점, 허위판매 가맹점, 과잉판매 가맹점 등을 집중 단속하며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계도, 가맹점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재정적 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위반행위의 심각성에 따라 수사의뢰까지도 이루어질.. 2022. 3. 15.
수원연화장사업소, 근조화환 파쇄처리 시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도시공사 연화장사업소가 근조화환 불법 재사용 근절을 위해 사용이 끝난 근조화환을 자체 파쇄 처리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26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관리하는 연화장사업소는 2022년 1월부터 장례식장 등에 사용된 근조화환은 모두 자체 파쇄 처리한다. 공사의 근조화환 자체 파쇄처리 시행은 9일 한국화훼 자조금협의회와 ‘근조화환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연화장사업소는 한국화훼 자조금협의회로부터 받은 파쇄기를 통해 근조화환(생화)을 재사용이 불가하도록 파쇄 처리한다. 그동안 연화장 사업소는 사용된 근조화환을 계약된 외부업체를 통해 반출해 처리 했지만, 유족들로부터 반입된 근조화환 중 일부가 재사용된 것 같다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연.. 2021. 12. 26.
함안,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캠페인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21일 군청 현관 앞에서 조근제 군수, 간부공무원, 군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는 가족이고 동료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직적인 조직문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성희롱을 예방‧근절하고, 성인지 감수성·성평등 의식을 고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즐거운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군수는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직장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성차별, 성희롱이 없는 즐겁고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해 군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함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