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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책회의2

경산, 외국인 고용사업장 특별방역점검단 운영 (서울일보/라지원 기자) 경산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5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방역 관리 강화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강력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후 강력한 방역 대책을 위해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2주간 외국인 고용사업장 326개소 점검을 위한 특별방역점검단을 구성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합동점검반, 산업(건설현장·기업체·서비스업) 근로자반, 농•축산업 근로자반, 백신예방접종반 등 4개 반 31명을 운영하게 된다. 현장 점검 시 3밀(밀집,밀접,밀폐) 작업 환경, 공동 기숙 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사업장 내 방역물품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를.. 2021. 10. 6.
여수, 코로나19 취약분야 긴급 대책회의 개최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인구 이동량 증가 영향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6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취약분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영상회의 후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건설교통국장, 보건소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현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24일 6명, 25일 9명, 26일 5명으로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대부분이 타지역 방문 또는 타지역 거주자 접촉,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가산단근로자, 건설업종사자, 제조업체근로자, 학생 등 취약부분에서 발생해 집단 감염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현식 부시..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