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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책2

충남, ‘노동환경 변화’ 대응 정책 본격 가동 2022 상반기 충남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충청남도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조경배 위원장과 김영명 도 경제실장, 노동정책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안건 심의·토론, 충남 노동권익센터 운영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동정책 시행계획 이행평가 보고를 통해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을 공유했다. 제1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추진 5년 차인 지난해는 ‘노동 존중’ 기반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임에도 노동자이사제 운영,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취약 노동자 보호, 사회적 민·관 협력 확대 등...다음 내용 클릭 충.. 2022. 3. 27.
충북, ‘노동 존중의 생활 삶터 충북 실현’ 비전 제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11개 핵심정책과제 추진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는 1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환경 변화, 감정노동자·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 증가, 나아가 취약노동자·일반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충청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2021년 4월 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노동자 대상의 설문조사와 지역의 고용 및 노동환경, 일·생활 균형, 노동안전 등 기초자료를 수집·분석하는 등 노동실태 조사를 실시했으며, 두 차례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노동분야 전문가 자문과 관계자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이며 3대 정책목표, 6대 정책전략, 11개 핵심정책과제, 38..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