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1,709억 원을 투입해 작년 대비 2,685명이 늘어난 46,051명을 목표로 동절기 저소득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사업유형별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조기 착수 했다고 밝혔다.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38,297명)와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공전문서비스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4,284명)는 2021년 11월부터 신청을 받아 일부 사업은 1월 3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식품제조, 실버카페, 편의점 운영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2,646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2. 1. 11.
논산,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서울일보/이상현 기자) 논산시는 17일까지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2022년도 일자리 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기관업무지원 등 공익활동과 소규모창업 및 전문직종 사업단 운영 등의 시장형,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시설 등과 연계한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약 3,20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2022년도 약 130억 원의 예산을 확보, 2021년보다 130여 명가량 증가한 3,200여 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소득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공익활..
2021. 12. 9.
담양, 노인일자리 참여자 1368명 모집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1,368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일부터 17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담양군 거주자로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담양군노인회, 노인복지관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 등급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다. 공익형 1,286명(기초연금수급자), 시장형 13명(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 사회서비스형 69명(만 65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을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발한다. 최종 선발은..
2021. 12. 6.
예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12월 17일까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소득보장을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지난해보다 129명 늘어난 1,355명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에 51억 원을 투입하고 3개 수행기관을 통해 3개 유형,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유형별로는 공공형 16개 사업 1,173명,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140명, 시장형 2개 사업 42명을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예방접종증명서 등을 수행기관인 예천시니어클럽, 예천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예천군지회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복지로’ 또는 ‘노인일자리여기’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르신들 경험과 지..
2021. 11. 30.
화순, 노인일자리 참여자 만족도 99.3%
(서울일보/정승호 기자) 화순군이 ‘2021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9.3%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군은 10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주간에 걸쳐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81명, 수요처 54곳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4,250명(99.3%)이 ‘만족’, 31명(0.7%)이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수요처의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기로는 생활비나 용돈 마련 등 경제적 이유가 80.5%로 가장 높았으며, 건강유지(17.2%)가 그 뒤를 이었다. 모집 과정, 근로 강도, 근무 환경, 근무 시간, 사회적 기여..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