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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3

경산,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장관상 (서울일보/라지원 기자) ‘한우 산업의 가치, 개량의 결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경산시 남천면 흥일목장 김영관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2마리의 한우가 수상축에 선정되어 5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영관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출하체중 809kg, 도체중 522kg, 등심단면적 140㎠, 육량지수 63.61로 최종점수 857.43점을 받아 전남 무안군 박성순 농가(대통령상), 전북 김제시 고윤석 농가(국무총리상) 다음으로 3위에 선정되었으며, 13일 진행된 경매에서 경락단가 55,655원/kg, 최종가격 29,051,910원에 낙찰되었다... 2021. 11. 7.
예천, 한천길 인도 조성 기반시설 확충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54억 원을 확보하고 한천길 인도 조성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 읍‧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생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전달 체계를 활성화시켜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사업이다. ​ 그동안 한천 제방도로에 인도가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등 보행 약자들 통행이 어려웠고 특히 교통사고 위험이 존재했으나 이번 사업으로 인도를 조성해 주민들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통행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예천읍 시가지와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 김학동 군수는 “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인도를 조성해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은 물론 통.. 2021. 10. 25.
울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반대목소리 거세다 근남면 주민들 “설명회 없이 강행 사업 원천무효” 주장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는 근남면 산포리 일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울진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 울진군의회 축산단지 조성 협조요청 방문을 시작으로 울진군이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하는 근남면 산포리 일원 반대투쟁을 시작으로 축산단지 전면 철회시까지 릴레이시위를 선포하고 “스마트 축사 반대로 인한 집회와 투쟁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상사는 울진군수와 울진군에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2019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축산한우단지 조성지역으로 울진군이 최종 선정 되었다. 울진군은 관내 공모를 통해 울진군 근남면 진복리 산 3..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