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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3

경북, 농식품 유통정책 데이터기반 대전환 올해 농식품 유통분야 2421억원 투자 80여개 사업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기존 노동집약형 농업을 탈피한 화이트 칼라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 농식품 유통분야에 2,42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추진한 농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2 전개 및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운영, 사이소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농산물 판매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바 있다. 올해는 지역 공공배달앱(먹깨비ᐧ대구로)과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신개념 유통망을 확보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상생형 유통 플랫폼 구축,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정기구독 서비스 제공 등 6개 분야 80여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4.. 2022. 2. 7.
경북, 민선7기 4년 농식품 판매액 평균 ‘6조원’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온라인 마케팅 등 성과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민선7기 ‘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다 함께 잘사는 농촌’을 위해 농식품 마케팅을 지속 추진 결과 민선 7기 4년 평균 6조 원대에 진입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경북도는, 2019년 설립 재단법인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안정적 판로확보, 자문기구인 제2기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위원장 김재수, 전 농식품부장관)의 농식품판매 전략자문과 유통혁신 역할을 이번 성과도출의 하나의 요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를 추진 2,304억 원의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다. 또 경북도 대표 온라.. 2022. 2. 6.
청양, 3년 연속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사례는 청양군이 전국 처음이다. 농식품 바우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를 구축하는 수단으로서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다. 지원 규모는 1인 가구 4만 원, 2인 가구 5만 7,000원, 3인 가구 6만 9,000원이며 로컬푸드 직매장과 군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1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1,100여 가구에 5억 3,000만 원어치 바우처를 지원하고 육류와 잡곡류, 꿀까지 구매 품목을 확대하면서 취약계층의..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