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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3

괴산, 행복감물보금자리주택 준공식 개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괴산군은 29일 농촌마을의 인구유입과 지역별 특화 발전 도모하기 위한 ‘행복감물보금자리주택 준공식’을 개최하고 입주민을 환영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군수를 비롯해 추진위원회,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행복감물보금자리주택 준공을 축하했다. 21년 6월 착공한 행복감물보금자리주택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감물면 오성리 일원에 임대주택 10가구를 신축하고 입주민을 모집해 현재 총 10가구 46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또한, 1차 사업으로 함께 진행했던 장연면, 청천면, 사리면 행복보금자리 주택도 장연면 10가구 43명, 청천면 10가구 43명, 사리면 8가구 30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최근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입주를 앞두고 있는 불정면 10가구 40명을 포함.. 2022. 3. 30.
남원, 올해 280억원 투입 농촌활력 사업추진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올해 4개분야에 28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촌활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출산율 저하와 젊은층의 도시 이주 등으로 과소화되고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형성과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위한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 도농융합상생시대에 대응해 마을 공동체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 농촌 생활·경관·전통 등을 소재로 한 마을이나 권역단위의 축제를 지원하는 농촌축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낙후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농촌 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농촌형 생활 SOC 복합 센터를 조성, 농촌지역 주민 전체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기.. 2022. 2. 7.
구례, 자연보호 캠페인 실시 (서울일보/김정호 기자) 구례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지원 활동 일환으로 토지면농업인상담소와 토지면농촌지도자회 공동으로 24일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토지면농촌지도자회 전체회원 55명 중 35명, 의용소방대 3명 참여로 봉소마을 앞 섬진강 제방 부근 각종 쓰레기 수거, 가시잡목 제거, 산책로 청소 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토지면농촌지도자회 ‘지역사랑·지역봉사활동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지역봉사 활동이다. 토지면농촌지도자회 이영식 회장은 “다양한 지역봉사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토지면농촌지도자회가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히며 참여해 준 농촌지도자회 회원 및 유관..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