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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3

광양, 다문화가정 '행복을 짓다' 주택 준공식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가족센터와 동광양로타리클럽은 14일 다압면 고사리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행복을 짓다’ 주택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주택신축은 2021년 9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10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500만 원, 동광양로타리클럽 2,500만 원, 광양시로타리클럽 우광일 전 총재 2,000만 원, SNNC에서 700만 원을 지정 기탁해 총 7,700만 원의 사업비가 주택신축에 투입됐다. 또한 동광양로타리클럽이 침대, 옷장 등 가구를 후원했으며 광양만로타리클럽, 광양매화로타리클럽, SNNC, 다압면사무소에서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후원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 2022. 1. 18.
울진공공산후조리원 후원물품 전달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울진군지부는 9일 울진군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출산 산모와 아기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형종 후원회장 및 장재화 지부장과 회원들이 위생용품 전달과 함께 출산 가정을 격려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울진군지부는 저 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출범한 시민운동 단체로, 25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또는 취약가구에서 출산 시 가정방문을 해 아기 위생용품을 전달하거나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출산장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재화 지부장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변화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 2021. 11. 18.
울진, ‘고고씽씽! 유쾌한 봉사단’ 입주청소 활동 ​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가족센터에서는 24일 중국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고고씽씽! 유쾌한 봉사단’과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입주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진군다문화가족회 재능기부 활동인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연계되어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 시기에 ‘같이’ 를 통해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은 모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형성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성됐으며, 울진군 가족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 2021. 10. 26.